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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훈의주실마을
  
 작성자 : 대티골계곡펜션
작성일 : 2014-06-02     조회 : 1,171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 속하는 주실마을은 북쪽으로 일월산이 있고, 서쪽에는 청기면, 동쪽은 수비면, 남쪽은 영양읍과 맞닿아 있습니다.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마을은 전통마을이면서도 실학자들과의 교류와 개화 개혁으로 이어진 진취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우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주실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호은종택(壺隱宗宅.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이 마을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잡고 있고, 옥천종택(玉川宗宅:경상북도 민속자료 제42호),월록서당 등 숱한 문화자원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주곡동 옥천종택(注谷洞 玉川宗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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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42호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25-15(주곡리 189)

이 집은 17세기말 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양(漢陽) 조씨(趙氏) 옥천(玉川) 조덕린(趙德隣, 1658~1737)의 고택(古宅)이다. 조덕린은 조선 숙종(肅宗) 17년(1671)에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교리(校理)와 동부승지(同副承旨) 등을 역임하였다. 이 집의 구조는 살림채인 정침(正寢)과 글을 읽는 별당(別堂)인 초당(草堂)과 가묘(家廟)인 사당(祠堂)으로 구성되어 있다. 살림채는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ㅁ자'형 뜰집의 전형적인 구성을 보이는데 다만 안방이 동쪽에 오고 사랑방이 서쪽으로 배치된 점만이 다르다. 집의 평면구성에 좌우가 바뀐 이 같은 형식은 18세기부터 안방과 부엌이 서쪽으로 배치되는 평면구성으로 통일되는 특징을 가지는데, 이 살림집은 지붕을 박공(朴工)으로 처리하는 등 상당히 오래된 건축기법을 간직하고 있다. 초당은 전형적인 서당의 평면구성을 보이고 있으며, 사당은 18세기말 건물로서 일반적인 형식에 속한다. 이 집은 경북 북부지방의 폐쇄적인 “ㅁ자형 뜰집”의 민가(民家) 형식을 잘 갖추고 있다.

 


 

 

월록서당(月麓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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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72호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이 건물은 조선 영조(英祖) 49년(1773)에 옥천(玉川) 조덕린(趙德隣, 1658~1737)의 손자인 월하(月下) 조운도(趙運道, 1718~1796)가 발의하고 한양조씨(漢陽趙氏), 야성정씨(野城鄭氏), 함양오씨(咸陽吳氏)등이 추축이 되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당이다. 이 서당에서 공부한 이들 가운데 많은 석학(碩學)과 명현(名賢)들이 배출되었다.

 

한양조씨는 원래 영양에 입향한 후 원당리(原糖里: 영양읍 하원동)에 살다가 호은공 조전(壺隱公 趙佺)선생이 주곡동으로 옮겨간 뒤 자손이 번성하고 벼슬과 학문이 끊이지 않았으며 호은선생의 아들 정형(廷珩)선생은 1630년(인조8年)에 진사하고, 증손 호봉(壺峯) 덕순(德純)선생과, 옥천(玉川) 덕린(德?)선생의 형제가 숙종조에 대과하여 호봉은 문과에 장원하여 벼슬이 지평에 이르렀고, 옥천은 승지로서 성학과 문장으로 당시 남인의 사표(師表)가 되었다. 그러나 옥천 선생의 손자 월하(月下) 조운도(趙運道) 선생과 만곡(晩谷) 조술도(趙述道)선생이 서당이 없어 학자의 수업에 지장이 있음을 크게 개탄하고 월록서당을 영건하게 되었다. 월록서당은 영산서당을 서원으로 승격한 후 서당으로서 본군에서는 처음이며, 일월산록에 간좌곤향(艮坐坤向)으로 위치가 한적하고 집이 4칸 겹집으로 넓고, 앞으로는 장군천이 남쪽으로 흘러 서당 앞을 돌아서 낙동강의 원류를 이루었으며, 주봉인 일월산이 뻗어내려 만장광경(萬丈光景)을 이루었으니 그 전망(展望)이 화려하며 수석(水石)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유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앞으로는 독산과 멀리는 흥림산이 안대(眼帶)를 이루고 있다. 서당의 중간은 마루이고 양쪽이 방인데, 왼쪽은 존성재(存省齋), 오른편은 극복재(克復齋)라는 편액이 불어 있으며, 대산 이상정(大山 李象靖)의 서당기와 천사 김종덕(川沙 金宗德)과 간옹 이헌경(艮翁 李獻慶)의 시판이 새겨져 있다. 이 서당은 월하와 만곡을 위시하여 향내 후진양성은 물론 동남문풍의 중심이 되었다. 서당의 현판은 숙종조 영의정인 번암 채제공(樊巖 蔡濟恭)선생의 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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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생가(趙芝薰 生家)

  • 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27(주곡리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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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청록파(靑鹿派) 시인의 한 사람이며, 대표적인 한국 현대시인이고 국문학자였던 조지훈(1920~1968)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의 본관은 한양(漢陽)이고 본명은 동탁(東卓)이며 지훈은 호이다. 선생은 1939년 문장지(文章誌)에[고풍의상, 古風衣裳]이 추천되면서 문단에 나와 ≪청록집≫, ≪풀잎단장≫, ≪조지훈시선≫ 등을 남겼다. 그는 시인이자 국문학자로서 유명한 것은 물론 지조(志操)있고 풍류(風流)있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집은 주곡(注谷)마을에 처음 들어온 입향조(入鄕祖) 조전(趙佺)의 둘째 아들 조정형(趙廷珩)이 조선 인조(仁祖) 때 지은 것이다. 이 집은 경상도 북부지방의 전형적인 양반가(兩班家)의 모습을 하고 있는 ‘ㅁ'자형집으로 정침(正寢)과 대문채로 나누어진다. 정침은 정면 7칸, 측면 7칸이며 정면의 사랑채는 정자 형식으로 되어 있고 서쪽에는 선생의 태실(胎室)이 있다. 대문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으로 되어 있고 솟을대문이 있다. 6?25전쟁 당시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1963년 복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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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실마을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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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 918번 지방도 옆에 위치
    • 서울 → 영주 → 봉화 → 제산 → 당리 → 주곡
    • 안동 → 진보 → 영양 → 일월 → 주곡
    • 울진 → 백암 → 수비 → 일월 → 주곡
  • 버스 : 1일 10회 운행 (영양정류소 첫차 06:50 ~ 막차 19:10)
  • 택시 : 영양버스정류장에서 5분소요
  • 영양시외버스정류장 054-683-2213


인근관광지/문화유적지

  • 선바위와 남이포, 봉감모전5층석탑, 오일도생가

 


 

출처: 영양문화관광 http://tour.yy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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